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벌처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 [[마이클 키튼|담당 배우]] 관련 == * 벌처 역을 맡은 마이클 키튼은 팀 버튼의 고전 영화 [[배트맨(1989년 영화)]]부터 배트맨으로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. 또한 마침 맡은 배역이 [[새|조류]] 계열 빌런인지라 [[버드맨(영화)|버드맨]]에 출연한 것 역시 [[배우 개그]]가 된다. 사실 다분히 노린 캐스팅인 듯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phero&no=658849|관객들 모두가]]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phero&no=1297246|정색했던 그 장면]] 특히 전자를 염두에 둔 듯한 연출이 있는데, 스파이더맨과의 첫 전투에서 벌처가 달을 배경으로 날고 있는 것이 잠시 비춰지는 부분이 그것. 배트맨 영화에서 구름 위로 상승한 [[배트윙]]이 달을 배경으로 멈추어 있는 장면의 [[패러디]]이다. [[https://i.redd.it/louvk82xw7m11.jpg|#]] [[하비 덴트(다크 나이트 트릴로지)|일찍 죽어 영웅이 되거나 오래 살아 악당이 되거나]]. 게다가 공교롭게도 마이클 키튼과 톰 홀랜드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와 토비 맥과이어 역시 같은 배트맨을 맡은 벤 애플렉과 크리스천 베일과 같이 만난 적도 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sphero&no=653124|#]] 그 후 나온 또 다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인 [[앤트맨과 와스프]]에서는 그와 [[배트맨 2|배트맨 리턴즈]]에서 [[캣우먼]]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인 [[미셸 파이퍼]]가 [[재닛 밴 다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재닛 밴 다인]] 역으로 출연함으로서 졸지에 [[팀 버튼]] 감독의 배트맨에 출연했던 배우 2명이 DC가 아닌 마블 원작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. 그 후 [[다크 나이트 트릴로지]]에서 배트맨을 맡았던 [[크리스찬 베일]]이 토르 실사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[[토르: 러브 앤 썬더]]에서 악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졸지에 마블이 DC의 영웅 배트맨 배우 '''두 명'''을 악역으로 캐스팅하게 되었다. * 배우 마이클 키튼의 영화 속에서 3번째 '''악역''' 사장 역할이다.[* 예전엔 악덕이라 쓰여있었으나 툼스는 악덕이랑은 거리가 한참 멀다.] [[로보캅(2014)]]의 OCP사장 레이몬드 셀러스, [[파운더(영화)|파운더]]의 [[맥도날드]] 사장, 마지막으로 이번 편의 툼 사장. 셋의 캐릭터에는 닮은 점이 많아 셋 모두 처음에는 좋은 인간이지만 회사의 위기를 해결하려고 악행을 저지르다 악당이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. 악행의 정도나 사업 규모는 벌처 쪽이 제일 작으나[* 사실 어벤져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어서 몰래 밀거래하는 형식이라 규모가 작을 뿐, 작중 개인 화기 수준으로 간단한 무기들이 보여준 위력을 생각하면 영향력 자체는 가장 크다고 봐도 무방하다.] 또한 제일 인간적이다.[* 예를 들어 [[파운더(영화)|파운더]]에서 묘사된 레이 크록 회장은 이미 먹고살 만한데도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타인의 아이디어를 빼앗고 상처 입혔으며 아내도 버렸다.] * 벌처 배역은 만장일치로 마이클 키튼이 내정됐다. 또한 마이클 키튼은 자신이 [[배트맨(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)|배트맨]]을 연기했을 때[* [[팀 버튼]] 작의 [[배트맨(1989년 영화)|배트맨]], [[배트맨 2|배트맨 리턴즈]]] 태어나지 않았던 톰 홀랜드에게 자기가 배트맨을 연기했다고 알려줬을 정도로 배트맨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, 홈커밍 홍보차 나간 토크쇼에서도 진행자인 [[지미 키멜]]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스파이더맨이라고 하자 멱살 잡는 시늉을 하면서 항의를 하고 이어서 벌처를 맡았다고 얘기하니까 '아니 씨발 무슨 소릴 하는거야? '''난 배트맨이라고!'''' 얘기 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.[[https://youtu.be/eK-OSTfpdMA|#]] * 마이클 키튼은 [[스파이더맨: 홈커밍]]에 출연한 주조연 배우 중에서 [[스파이더맨]]이 탄생한 1962년 이전에 태어난 유일한 인물이다.[* [[스탠 리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스탠 리]]는 [[카메오]] 출연이므로 제외.] * 스파이더맨(피터 파커) 역을 맡은 [[톰 홀랜드]]는 영화 중반에 벌처의 차 안에서 단둘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벌쳐의 배우인 마이클 키튼과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 상태였는데 여기에 너무 실감나게 연기를 한 탄에 마이클 키튼이란 배우, 즉 진짜 사람 그 자체로서 무서워했다고 한다. 그러니까 피터가 벌벌 떠는 장면은 연기가 아니라 '''[[실제 연기|실제로 톰 홀랜드가 무서워한 것.]]''' 연기를 하고 있을때는 무서울 정도로 몰아 세우다가 컷 사인이 나오면 배트맨 자랑하는 넉살 좋은 아저씨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